3년만에 대면 축제 개최한 숙명여자대학교


3년만에 대면 축제 개최한 숙명여자대학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눈송마을' 김지민 촬영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지민 사무국 인턴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축제를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무려 3년 만의 대면 축제였다. 이번 2022 청파제의 이름은 ‘눈송마을’이다. 슬로건인 “똑똑- 송이랑 서로, 이웃할래요?”는 여름방학을 맞아 뿔뿔이 흩어지게 된 송이들(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서로를 잊고 지내다가, 눈송마을의 누군가로부터 초대장이 와서 다시 이웃이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축제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지만 마냥 준비가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축제는 총학생회 없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만 있는 실정에서 준비되었고, 태풍 힌남노 (HINNAMNOR)로 인해 약 3주가량 연기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축제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과 이벤트, 부스 등이 준비되었다. 이번 축제만을 위한 홈페이지가 따로 만들어지고, ‘ㄴㅅㅁㅇ초성퀴즈 이벤트‘ 등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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