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세계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세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등 여러 명작 연출 -<브로커>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배출하기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오른쪽에서 첫 번째) [대한민국청소년의회뉴스 / 고은채 기자] 2022년 5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가 대한민국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배우 송강호의 연기력을 더욱 극대화한 영화는 바로 <브로커>였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우성'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브로커>는 2022년 6월 8일 개봉 후, 총 126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흥행하였다. <브로커>의 성공 뒤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내공이 숨어있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62년 6월 6일 일본에서 태어났다. 1987년 와세다대학교 문예학과를 졸업한 후, TV 다큐멘터리 연출가로 활동했다. 연출가로서는 난치병 혹은 에이즈 환자, 초등학생 등 사회적 약자를 다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고레에다 감독 특유의 다정하면서도 냉철한 시선은 ...


#고레에다히로카즈 #고은채기자 #대학생기자 #영화 #청소년기자 #칸영화제

원문링크 :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