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인권센터, 화성시 아르딤복지관에서 인권교육 진행


한국아동인권센터, 화성시 아르딤복지관에서 인권교육 진행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한국아동인권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아르딤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인권교육은 범세계적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장애인 학대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상호 존중과 공생, 화합 및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적극적으로 인권 보호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먼저 1부에서는 인권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세계인권선언문 관련 영상이 포함된 PPT 자료가 공개돼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세계인권선언문은 1948년 12월 10일 제3회 국제연합총회에서 채택된 인권에 관한 선언문이다. 참혹한 세계대전을 연달아 치른 후 국적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하나의 윤리 기준을 세우기 위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서 일상생활 속 인권 침해 사례와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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