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에 이태원에 놀러 나간 청년들에게 왜 놀러 나갔냐고 묻는 행위


할로윈에 이태원에 놀러 나간 청년들에게 왜 놀러 나갔냐고 묻는 행위

-죽은 97년생을 97년생이 바라보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장한림 사무국 인턴 기자]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세월호는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 당시의 고등학생이었던, 97년생의 아이들은 침묵했다. 당시, 중학교 시절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가지 못한 수학여행에 대해 기대가 차 있었던 시절이었다. 얼마 전인 2014년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시기에 그 사건이 생긴 것이다. 97년생에게 있어 추억이란 사치라는 듯 사건·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했다. 2015년도에는 메르스가, 2019년도에는 코로나가 유행했다. 2015년도에는 97년생은 고등학교 3학년, 2019년에는 대학교 3학년인 해였다. 그 밖에도 자잘한 사건 사고들은 이어졌고, 대학교 시절에 축제를 즐기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가기도 했다. 코로나로 인해 취업 상황도 그렇게 좋지 못해 난관의 난관을 거쳤다. 2022년 초부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철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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