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당국이 물가 수준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 GDP 디플레이터


경제당국이 물가 수준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 GDP 디플레이터

-GDP 디플레이터와 소비자물가지수 구하는 방법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허준 기자] 거시경제에서 정부는 물가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물가 수준은 국민 전반의 생활수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득수준의 향상보다 인플레이션 속도가 더 빠르면 삶의 질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물가 수준을 정확하게 측정할 필요성이 있다. 정부가 물가를 측정하는 두 가지의 지표를 소개한다. 첫 번째 지표는 GDP 디플레이터를 활용한 인플레이션율이다. 만약에 샌드위치만 생산하는 국가가 있고 2020년 기준 샌드위치의 가격이 2000원이라고 가정해보자. 2020년에 그 국가가 샌드위치를 3개를 생산한다면 그 국가의 GDP는 6000원이 된다. GDP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가격 또는 생산량이 늘어나면 된다. 하지만 가격만 상승했는데 GDP가 상승해서 국민 전반의 삶이 나아졌다고 하면 논리의 오류가 있다. 2021년에도 여전히 샌드위치를 3개만 생산하는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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