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두 풍산개와 대통령기록물의 위탁 관리에 대하여


“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두 풍산개와 대통령기록물의 위탁 관리에 대하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최윤서 사무국 인턴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곰이’와 ‘송강’ 대통령기록관 반환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본인의 의사를 밝혀 화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이 선물한 강아지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임기 기간에는 그의 반려동물로 지내왔다. 그러나 해당 강아지들은 민간인 문재인이 개인의 자격으로 받은 선물이 아니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가 원수의 자격으로 받은 선물이기 때문에 대통령기록물로 취급되어서, 퇴임한 이후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두 강아지들을 국가에 반납해야 했다. 이 사태에 대해서, 대통령기록관에 반려동물 관리를 위한 시설과 시스템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고 또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에는 정서적인 보살핌과 교감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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