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입시 및 학력주의 시대 속 우리에겐 가치관 변화가 필요하다


치열한 입시 및 학력주의 시대 속 우리에겐 가치관 변화가 필요하다

[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지연 사무국 인턴 기자 ] 몇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학사 일정이 바뀌게 된 학교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쉴 새 없이 수행평가, 과제, 그리고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를 받고 그에 따른 성적을 획득하고 그렇게 입시를 향해 하루하루 크고 작은 임무를 완수해 나가는 굴레와 같은 날들의 연속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수많은 평가를 통한 성적은 학생으로서 우수한 생활을 했는지를 가늠하는 기준이었고, 이렇게 쌓인 노력들을 통해 진학하게 될 대학교의 학벌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수험생들의 부담감은 갈수록 커져 ‘입시’라는 것이 점차 무겁게 다가오게 되는 것 같다. 가끔은 정말 이런 학력주의 시대에서 살아가야만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교육과 평가는 정당한지, 이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 사회는 사실 평가 만능의 서열화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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