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업 공모대전 당선 소설 작품 '페어리스톤' 출시

-사회적, 시사적 메시지 담아 독자에게 어필하는 크로스오버 기법 눈길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업 공모대전 당선작인 신간 소설 '페어리스톤(저자 김빛누리, 출판사 마인드레인)'이 출시됐다. 경상북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업 공모대전이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을 맡은 프로젝트를 말한다. 해당 공모전은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엄격히 심사하여 선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페어리스톤은 이번 공모대전 당선작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문학계 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작가에 따르면 페어리스톤은 신화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대중소설이다. 특히 동서양 문명의 신화, 종교 요소들을 균형 있게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김빛누리 작가는 문화예술사에 신화가 끼친 공헌이 지대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작품인 페어리스톤이 그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한편으로 젊은 독자들에게 친숙한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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