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실명제, 익명성 뒤에 숨은 범죄들에 대항할 수 있는가?


인터넷 실명제, 익명성 뒤에 숨은 범죄들에 대항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주현 사무국 인턴 기자] 인터넷은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다양한 계층, 문화적 배경, 언어 능력을 지닌 개인들이 모여서 소통할 수 있는 거대한 하나의 토론장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표현의 자유를 가장 잘 보장 받을 수 있는 곳이 인터넷이다. 사회적 페르소나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부담없이 개인이 하고 싶던 말들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페르소나’란 사회적 가면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럴 수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인,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익명성은 대표적으로 양면 효과가 있는 것들 중 하나이다. 표현의 자유를 더 촉진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남용하여 익명성 뒤에 숨어 타인에 대한 모욕을 서슴없이 하는 현상 또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공간에서 더 공격적인 언어들을 접하기 쉽다는 건 정보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이러한 타인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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