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개인 여행이 가능해진 일본, 12월 여행 명소 추천 후쿠오카, 유후인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민서 인턴 기자]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인 여행이 불가능하여 가이드를 필수적으로 동반하는 패키지여행을 통해서만 일본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 약 2달 전인 10월 11일 드디어 일본 외교부 측에서 비자 없이 코로나 음성 증명서와 백신 증명서만 제출하면 여행이 가능하도록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일본에 더욱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었고,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신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서 가고 싶은 곳들을 마음껏 갈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은 한 해줄 가장 추운 12월에 여행하기 가장 적합한 나라이다. 쇼핑, 놀이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지만, 겨울 중 방문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본의 발달한 온천문화 때문이다. 일본은 지형적으로 지진 등 지각 활동이 활발하여 화산활동이 많은데, 화산이 근처에 많아 뜨거운 지하수들이 흘러나온다. 이에 따라, 일본의 온천과 목욕문화가 많이 발달하게 된 것이다. 그중 온천문화가 발단한 후쿠오카에 여행하게 되면 길거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