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덕목'에 대해 말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현대 사회 속 리더와의 관련성


'리더의 덕목'에 대해 말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현대 사회 속 리더와의 관련성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지연 사무국 인턴 기자] 마키아벨리가 쓴 책 <군주론>은 피렌체 군주 메디치 가문에 바쳐진 도서로, 16세기에 금서로 평가되었으나 현재 21세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읽히고 있습니다. 16세기 당시는 흔히 '불편한 진실'로 알려져 교황의 분노를 샀기 때문에 금서라는 낙인이 새겨졌지만, 오늘날에는 모두가 각자의 삶의 주인으로서 읽어야할 고전으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은혜를 모르고, 인내를 모르고 배은망덕하고, 기회주의적이며, 이익에 밝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러니 지도자는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여우처럼 속이고 사자처럼 공격하고 약속을 어기고 악덕을 행해도 된다." 라는 구절은 오늘날 우리가 배운 리더의 덕목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착한 지도자는 버림받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마키아벨리가 살았던 시대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군주론>의 작가 마키아 벨리는 르네상스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 당시 이탈리아는 여러 도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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