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을 위한 약물과 신경계: 약물 작용 메커니즘과 부작용


기분전환을 위한 약물과 신경계: 약물 작용 메커니즘과 부작용

우리 몸의 중심인 뇌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뉴스 / 권다은 사무국 인턴 기자] 우리가 흔히 아는 약물이라고 한다면 코카인이나 마약류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약물의 범위는 협의의 의미로, 이보다 훨씬 더 많고 다양한 약물들이 존재한다. 먼저 알코올 역시 이러한 약물로 분류된다. 알코올은 발효의 부산물로 세포막을 가로질러 쉽게 확산되는 진정제의 일종이다. 신경전달을 억제하며 뇌 전체의 뉴런 활성을 방해함으로서 불안을 감소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며 이로 인하여 사회적 속박에서 벗어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알코올을 과다 복용하는 경우 판단장애, 전두엽 신경세포 손상을 야기하여 지적능력과 판단, 이성의 결손을 초래하며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 두번째로는 암페타민이다. 암페타민은 비만, 천식, ADD, 발작의 치료에 합법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방출을 증가시키며 신경전달물질의 재흡수 방지 및 분해를 억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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