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 두통에 파스를 붙인다고?


의약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 두통에 파스를 붙인다고?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민정 인턴기자]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3천 달러로 G20 국가 중 10위권이다. 국가 정보화 지수는 세계 3위이며, 학업성취도와 교육 수준은 OECD 30개국 중 2위이다. 또한 국가 정보통신 활용도는 138개국 중 1위이고, 어린이 보건 안전은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 30개국 중 10위며, 고등교육 취학률은 134개국 중 3위이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모든 수치가 선진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국민의 환경 보건 의료 의식 수준은 굉장히 낮다. 건강이나 약에 대해서는 매우 낮은 인식을 가진 것이 현실이다. 우리 주위에서 의약품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술을 마시고 머리가 아프다며 타이레놀을 먹는 사람들이다. 타이레놀은 매우 안전한 해열 진통제로 알려졌지만, 그렇지 않다. 술이랑 같이 먹으면 간에서 독성물질이 만들어져 간세포를 파괴하게 된다. 독성물질이 만들어지는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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