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여행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여행의 이유>


‘인간은 왜 여행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여행의 이유>

-소설 김영하의 여행, 그리고 당신을 매혹할 아홉 개의 이야기 -“어둠이 빛이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 김지민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 의회 뉴스 / 김지민 사무국 인턴기자] 사람들은 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다. 내 주변만 해도 열댓 명이 현재 여행에 가 있다. 여행을 가는 나라도 가지각색이다. 일본, 미국, 베트남부터 유럽까지. 우리는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해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왜 ‘그’ 나라를 가는 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경우는 있어도, 왜 여행을 가는지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는다. 왜 그런 것일까? 우리는, 인간은 왜 여행을 가는 것일까? 김영하 작가는 여행과 관련된 상념과 깨달음을 총 9개의 산문들로 풀어놓는다. 이 중 2가지 이야기들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을 훑으며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그래서 그들은 여행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그것은 행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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