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육아휴직, 이제는 아니다. 작년 남성 점유율 28% 육박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육아휴직, 이제는 아니다. 작년 남성 점유율 28% 육박

[대한민국청소년의회 / 김수연 인턴 기자] 성 역할이 철저하게 구분됐던 과거에는, 남성이 사회생활을 하는 반면 여성이 집안일을 하여 가정을 꾸리는 것이 당연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르고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면서 그렇게 당연시 여겨졌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졌다. 여성들도 사회 진출을 하여 많은 성과들을 이뤄내고 남성의 가사 참여도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육아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철저하여 여성의 몫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부모 모두가 육아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인식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실제로 사회적인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 육아휴직자의 수도 많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육아휴직자가 여성이었고 남성이 육아휴직을 쓴다는 것을 상상 할 수 없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다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체 육아휴직자 110,555명이었던 2021년에 비해 2022년에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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