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좋은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청소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좋은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장한림 사무국 인턴 기자] 대한민국청소년의회에서 1년 가까이 인턴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청소년들과 마주하게 됐다. 처음으로 집에서부터 4시간 정도 거리의 여수까지 가 청소년들과 청소년 의회 활동을 하기도 하고, 어린이 의회의 멘토로서 5개월동안 활동하기도 했다. 멘토로서 활동하다 보면 자신보다 멘티인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훨씬 어른스럽다고 느낄 때가 많다. 자신의 꿈이 확고한 청소년, 목표를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바라볼 때 유독 그렇다. 그게 아니라도 자신이 생각이 명확하거나, 가치관을 피력하는 청소년을 만날 때도 그런 기분을 느낀다. 그 외에도 여러 장소, 여러 순간마다 다양한 청소년과 어린이를 바라보며 '어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곤 한다. 과연 '좋은 어른'이란 무엇이며, 애초에 '어른스럽다'라는 건 무엇인 걸까. 우리나라 민법 제4조에 따르면 사람은 19세로 성년에 이르게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만 19세 이상부터 단독으로 유효한...


#대청의 #청소년기자단 #청소년기자 #청소년 #어린이 #멘티 #멘토 #대한민국청소년의회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대학생기자단 #대학생기자 #청소년의회

원문링크 : 청소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좋은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