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남부도서 지역의 극심한 가뭄, 이어지는 「먹는 물 기부 이어가기」캠페인


계속되는 남부도서 지역의 극심한 가뭄, 이어지는 「먹는 물 기부 이어가기」캠페인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정연 인턴기자] 전남 도서지역은 지난해부터 극심한 가뭄으로 지하수, 저수지, 계곡 수 등 식수원이 고갈되어 급수인원이 제한되는 등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795.1)은 평년의 93.1%이지만, 남부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약 69~86%로 기상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 중부/남부 강수량(평년비) : (중부) 1,044.4(117.4%) / (남부) 615.0(75.5%) 행정안전부는 제한 급수 지역이 확대되고, 제한 급수 인원 또한 작년 10월 기준 5,073명에서 올해 1월 18,814명으로 확대됨에 따라「먹는 물 기부 이어가기(릴레이)」행사를 1월 16일(월)부터 실시했다. 본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ㆍ공공기관ㆍ민간기업 등과 협업하여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먹는 물 기부를 통해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등 전 국민 참여 가뭄 극복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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