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상권 활력 회복 위한 프로젝트, '헤이, 이태원(HEY,ITAEWON)'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주현 사무국 인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에 이태원 상권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서울시, 용산구, 동반성장위원회,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인플루언서협회, 우아한형제들, 그립컴퍼니 등이 참석했다. 이태원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 및 업계 등이 원팀으로 나서 ‘헤이, 이태원(HEY, ITAEWON)’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원팀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이 프로젝트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각자 맡은 분야에서 구성, 총괄기획, 홍보 및 마케팅 등의 일을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해내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이태원의 상권 기획과 브랜딩을 추진한다. 이태원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이태원이 글로벌 사회에서 재도약할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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