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진 의원, 중랑역 고가하부공간을 시민생활공간으로 활용해야


박승진 의원, 중랑역 고가하부공간을 시민생활공간으로 활용해야

- 중랑역 고가하부는 접근성 좋고 유휴공간 많아 시민들 활용가능성이 높은 곳 - 유휴부지 부족한 서울시 특성을 고려한 고가하부공간 활용 늘려야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중랑역 고가하부공간 등 서울시에 방치되어 있는 고가하부공간을 시민생활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는 200여 개가 넘는 고가하부공간이 있는데, 이는 서울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고가도로, 철도 등을 건설하면서 생긴 부산물로서 현재 유휴공간으로 방치되고 있지만, 가용지가 부족한 서울의 특성상 향후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공간들이다. 실제로 2017년부터 서울시에서 고가하부공간 활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고, 6개 지역의 시범사업을 통해 일부 활용방안을 마련하였지만, 지역별 고가하부공간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여 활용하기 위해 현재는 자치구에서 사업을 주도하여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박승진 의원은 지난 4일, 고강섭 중랑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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