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3주기, 5월을 기억하며 연극 <짬뽕> 폐막 전문예술단체 극단산 하반기 활동 기대


5.18 민주화운동 43주기, 5월을 기억하며 연극 <짬뽕> 폐막 전문예술단체 극단산 하반기 활동 기대

사진 = 연극 [짬뽕] 포스터 이미지 제공 = 극단 산 -5.18 민주화운동을 그린 블랙코미디 연극 <짬뽕> -전남문화재단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공연, 지난 10일 폐막 -현대사 탐색을 통한 작품 개발, 하반기에 신작 발표 쾌청한 봄 날씨가 찾아오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서울연극제 등 공연계도 활기를 띠고 있다. 전문예술단체 극단산에서는 기억해야 할 가슴 아픈 역사 5.18 민주화운동 43주기를 맞이하여, 1980년도 봄날을 그린 연극<짬뽕>으로 전남 관객들을 찾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연극<짬뽕>은 2004년에 초연되어 19년 동안 매년 공연을 올리는 극단 산의 대표 레퍼토리 연극이다. 1980년 광주를 배경으로 5.18 계엄 상황이 ‘짬뽕’한 그릇으로 벌어졌다고 믿는 중국집 식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무겁게만 다뤄졌던 한국 현대사를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감각적으로 연출했다는 호평을 자아내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장수연극이다. 대중적이고 의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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