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를 순찰하는 자율방범활동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유진 청소년 기자] 서울시에서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강동구를 시작으로 하여 올해는 25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란 반려견과의 산책 활동과 동네 방범 활동을 접목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작은 강아지가 동네 순찰에 무슨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반려견주가 자유롭게 편한 시간에 반려견과 동네를 산책하면서 동네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인터넷을 통해 신고하기 때문에 공적인 방범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에까지 촘촘하게 안전망을 구축하는 효과가 있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가 배포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 가이드북에서는 반려견 순찰대의 장점을 이렇게 말한다. 첫째, 우리 동네를 가장 많이 다녀 지리에 밝다. 둘째, 동네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순찰이 가능하다. 셋째, 어디를 순찰해야 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알고 있다. 넷째, 다양한 시간대와 장소에서...


#반려견 #반려견순찰대 #서울시반려견순찰대 #우리동네안전지킴이 #이유진기자 #청소년기자

원문링크 : 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서울시 반려견 순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