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4년부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단오제 속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을 마련해 단오행사장에서 D.Y.F (Dano Youth Festival)를 진행해왔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단오, 보우하사’의 주제로 진행되는데, 청소년축제의 특성을 반영하여, 주제를 「보: 보러가자/ 우: 우리모두 /하: 하러가자 / 사: 사이좋게」로 재해석하여 청소년 단오축제를 준비하였다. 이에 『2023 청소년 단오축제 D.Y.F-보우하사』는 6월 24일 토요일 11:00 ~ 16:00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앞 단오공원을 청소년전용공간으로 제공받아 강릉단오의 미래를 채워나갈 청소년들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D.Y.F 체험마당(보우하사-놀아보자)에서는 24개의 청소년 및 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단오의 모습을 담았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과 고성 현내청소년문화의집 등 도내 청소년기관들이 참여하였고 가톨릭관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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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천년의 세계유산 강릉단오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단오축제 DYF』 청소년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