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요리로 세계를 만나다, 핀란드의 유쾌하고 즐거운 상호문화교육


매주 요리로 세계를 만나다, 핀란드의 유쾌하고 즐거운 상호문화교육

세계시민성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인희 인턴 기자]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초연결화 사회로 나아가면서, 우리는 모름지기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공간의 물리적인 제약을 기술로써 극복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급격히 발전한 원격 회의 플랫폼들은 세계 연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학생들이 향후 세계를 발판 삼아 활약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극복해야 할 관문이 존재한다. 기술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부분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서는 세계시민성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세계시민성은 “세계시민의식은 자신을 세계의 시민으로 인식하고, 세계적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가치와 태도이다. 국가라는 시공간을 넘어 국제사회와 인류와 같이 더 큰 운명공동체와의 연대의식 아래에서 일어난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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