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데이에서 인터내셔널 데이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다


유럽 데이에서 인터내셔널 데이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다

인터내셔널 데이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인희 인턴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일컬어진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필두로 사흘 후에는 어버이날이,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는 스승의 날이 이어진다.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줄 깜짝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하고, 학교에서는 카네이션 접기에 한창이다. 학생들이 조례 시간보다 일찍 등교하여 칠판을 꾸미는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지고, 그 목소리를 드높여 부르는 스승의 은혜가 귓가에 맴도는 듯하다. 이처럼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5월은 늦봄의 녹음이 푸르른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더욱 낭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는 비단 한국만의 것일까. 유럽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5월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5월 9일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 데이(Europe Day) 또는 유러피안 패스포트 데이(European Passport Day)로, 부르는 이름은 달라도 그 의미는 같다. 유바스큘라 교원 양성 학교 마리 교사에 따르...


#EU #Europeanpassportday #Europeday #교환학생 #문화교류 #유럽데이 #유럽연합 #유바스큘라 #핀란드

원문링크 : 유럽 데이에서 인터내셔널 데이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