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회 제14대 청소년의원 ‘박세록 의원’을 만나다

-일단 도전하자 -그리고 목표를 위해 노력하자 박세록 의원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주현 사무국 인턴 기자] 대한민국 사회가 처한 교육현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한 의원이 있다. 바로 박세록 의원이다. 그는 스스로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는데, 이는 박세록 의원이 삶을 살아오며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교훈을 얻었기 때문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에 대해 알아보자.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영광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세록입니다. 저의 꿈은 교육 연구원입니다. 현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현재 교육과정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싶습니다. Q2. 제14대 청소년의원을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 청소년 교육 위원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교육에 관심 있는 청소년끼리 모여서 의견을 나누면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 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법을 제안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