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 중국 귀환 협의 시작-중국의 판다외교


한국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 중국 귀환 협의 시작-중국의 판다외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유진 청소년 기자] 에버랜드의 인기스타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내년이면 중국으로 돌아간다. 2016년 한국에 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한국에서 태어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성장했다.'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여러 후보 이름 중 팬들에게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정해진 이름이다. 이렇게 태어나면서부터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는 푸바오가 내년이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며 이미 귀환 협의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팬이 아쉬워하며 계속 한국에 머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의 판다 외교는 중국이 관계 발전을 위해 중국의 국보로 지정된 판다는 우호를 다지기 위해 상대국에 보내는 것으로 1941년부터 시작되었다. 판다는 중국에만 있는 동물이며 멸종 취약종이기도 하다. 또한 거대한 덩치에 걸맞지 않은 귀여운 외모로 상대국 국민들의 사랑을 끌어내며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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