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에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북한의 공공보건제도-도전과 전망" 세미나 주최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에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북한의 공공보건제도-도전과 전망" 세미나 주최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유진 청소년기자] 8월 30일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이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북한의 공공보건제도:도전과 전망 (North Korea's Public Health System in the Post Pandemic Era-Challenges and Prospects)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하버드의대에 계신 Kee B. Park (박기범) 교수님이 코로나 이후의 북한의 공공보건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님은 재미한인의사협회의 북한프로그램 디렉터와 하버드의대 한국보건정책프로젝트 국장을 맡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북한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대응했는지, 코로나를 인한 추정 사망자수 등에 대한 이야기 기와 함께 코로나 이후 중국과의 무역 분석을 통하면 북한은 많은 양의 인슐린을 수입하고 있다고 했다.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인슐린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북한이 단지 부자들이나 권력층만을 위한 의료에 관심이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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