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와 성수대교 붕괴: 추모와 안전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


이태원 참사와 성수대교 붕괴: 추모와 안전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황인선 인턴 기자] 얼마 전, 10월 29일에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주기를 맞았다. 필자는 당시 우연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참사가 발생하기 25분 전 녹사평역을 통해 집으로 돌아왔다. 가까스로 참사를 피한 안도감과 함께 밀집된 공간에서 불안감, 미해결된 진상규명, 피해자와 유가족을 향한 비난 등으로 혼란스러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사회는 진정한 추모의 의미를 충분히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과거에 발생한 참사에 대한 추모는 어떨까. 29년 전, 1994년 10월 21일에는 성수대교가 붕괴하여 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성수대교 붕괴는 용접 부실로 인한 것이었지만, 다리가 무너지기 하루 전날과 한 시간 전에도 다리의 이상 신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대책을 취하지 않았다. 하루 전날, 철판 하나를 덧댄 것이 다였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 또한 여러 차례의 위험 신고가 있었지만, 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1997년, 성수대교 ...


#가족 #안전사회 #안전의중요성 #안전정보 #예방교육 #위기관리 #위험신고 #위험예방 #위험요소해소 #이태원참사 #재발방지 #참사예방 #추모 #피해자 #안전문화 #안전대책 #공공시설안전 #공공안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법규준수 #사고예방 #사망사고 #사회문제 #사회안전 #사회적책임 #상호작용 #성수대교붕괴 #시민안전 #시민참여 #피해자지원

원문링크 : 이태원 참사와 성수대교 붕괴: 추모와 안전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