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한식이 그리울 때면? 유럽 속 한식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맛집 여행


여행 중 한식이 그리울 때면? 유럽 속 한식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맛집 여행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인희 인턴 기자] 최근 들어 유럽 장기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유럽 내 이동이 용이하고, 솅겐(Schengen) 조약에 따라 최대 90일간 솅겐 협정 국가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에서 두 달 동안 길게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필자도 교환학생이 끝나고 여행을 다니며 체코의 한 호스텔에서 졸업 후 두 달간 유럽 여행을 떠나온 한국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나 유튜버들도 유럽 여행 및 한 달 살기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본 사람들이 유럽 장기 여행을 꿈꾸고는 한다.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예상외로 매콤한 한식이 그리워지는 순간들이 많다. 고기, 치즈, 빵, 면 등이 주재료인 유럽 음식 특성상 외국 입맛이라고 자부했던 사람들도 어느새 따끈한 쌀밥에 올려 먹는 김치를 떠올리고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컵라면, 고추장, 즉석밥을 챙겨오는 여행객들도 더러 있지만 장기 여행을 하면 금세 동나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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