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낭만을 찾아, 헬싱키로 훌쩍 떠나는 연말 여행


겨울의 낭만을 찾아, 헬싱키로 훌쩍 떠나는 연말 여행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인희 인턴 기자] 어느덧 입동이 지나고 쾌청한 하늘만큼이나 푸르고 차가운 공기가 훌쩍 다가오고 있다. 이미 산간 지역에는 첫눈이 내렸고, 서울에도 금요일에 눈 예보가 내려졌다. 완연한 가을이 활짝 피었던 시기를 지나 겨울의 초입에 다다르면 겨울의 대명사인 북유럽이 더욱 머릿속에 떠오른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불안과 설렘이 공존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에게 결실을 기념할 수 있는 연말 여행을 추천하고자 한다. 고즈넉한 자연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건물들, 그 틈 사이 골목과 거리를 크리스마스 조명이 잔뜩 장식한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느 유럽 국가들처럼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이나 성대한 축제가 벌어지지는 않지만 소소해서 더욱 친밀하고, 정이 가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현대적이면서도, 산타의 출신국이라는 동화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더욱 다채로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새해를 하루 앞두고 12월 31일에 헬싱키 반타 공항에 도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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