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외설의 이분법적 구별 가능성에 대한 법적 평가를 돌아보며


예술과 외설의 이분법적 구별 가능성에 대한 법적 평가를 돌아보며

*예술 : 특정한 재료, 기교, 양식 등을 사용하여 아름다움을 창작하고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러한 작품. *외설 : 사람의 성욕을 함부로 자극하여 문란함.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민국청소년의회뉴스 / 김영훈 사무국 인턴 기자] 흔히 우리는 예술적인 것에는 고귀함과 숭상을, 외설적인 것에는 수치심과 거부를 표출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예술적’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숭고하고 고상한 이미지와 그와는 반대로 다소 저속함을 느끼게 하는 ‘외설적’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특이성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에게 예술과 외설을 구분할 수 있게 하는가? 혹은 두 개가 명료하게 구분될 수 있다면 정녕 외설적인 것은 결코 예술이 될 수 없는가? 위 그림은 신성모독죄로 법정에 선 프리네를 변호하는 히페리데스를 그리고 있다. 그림 속에서 히페리데스는 그의 변론에 동의하지 않는 배심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녀의 옷을 낚아채 프리네의 심미적-육체적 아름다움에 호소하는 변론을 펼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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