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아기 입양 판매 36주 제주 미혼모 아이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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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아기 입양 당근마켓 신생아 제주 아기 판매 20대 미혼모가 중고 물건 거래 앱에 아기를 20만 원에 넘기겠다는 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는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그냥 미쳤어, 미쳤네. 이 말밖에 안 나왔다”며 “이 엄마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A 씨는 13일 혼자 병원을 찾아가 아이를 낳았다. 그는 병원에 출산 직후부터 입양 의사를 보였다고 한다. 병원 측은 A 씨의 부탁으로 입양기관에 지원을 요청했고, 당일 상담도 받았다. 미혼모 지원 단체 등은 “입양 보내려면 숙려기간 7일이 필요하다”고 알려줬으나, A 씨는 “하루라도 빨리 보내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36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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