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다 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늘 걷는 길이지만, 늘 새로운 꽃길이다. 벚꽃이 지고 아쉬워했지만 장미가 피고 장미가 시들어 아쉬우니 수국이 핀다. 또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꽃들 이외에도 조금만 눈을 돌리면 수많은 이름모를 꽃들이 나를 반겨주고 있다. 인생이란 늘 가시밭길같아도 조금만 눈길을 돌리면 늘 꽃길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하늘도 맑다. 하늘이 맑으면 기분이도 좋아진다. ^^ 꽃길을 지나니 산책로에는 귀욤귀욤한 강아지가 앉아 있다. 산책로의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는 주인을 기다리나 보다. 강아지의 엄마인 듯한 개가 우리 아기 왜 찍어요? 라며 쳐다보는 듯 하다. 어, 언니 나쁜 사람 아니야, 강아지가 예쁘니 한 장만 찍을께,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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