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공포의 외인구단 (feat 난 너에게)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공포의 외인구단 (feat 난 너에게)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로 함께 자란 엄지와 혜성. 어린 시절부터 엄지를 짝사랑하던 혜성은 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재력과 권력을 동반한 부모의 후광, 운동신경까지 갖춘 금수저 중의 금수저 마동탁의 등장으로 세사람의 운명은 얽히고 설키게 된다. 동탁과의 라이벌 구도 속에 혜성은 투수로 성공하게 되지만 부상으로 좌절하게 되고 각자의 상처를 안고 있는 외인구단 팀을 만나 타자로 부활하게 된다. 과연 혜성은 엄지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궁금증을 뒤로 하고 농구만화계의 레전드가 슬램덩크라고 한다면 야구만화계의 전설은 단연코 공포의 외인구단이라고 할 수 있다. 어머, 이건 00해야 돼!로 회자되는 유명한 짤도 이 만화에서 나온 것이다. 공포의 외인구단은 그 유명한 (라떼는 유명했던) 이현세님의 작품으로 애초 연재는 1983년부터 1984년에 걸쳐 연재가 되었다고 하는데 내가 이 만화를 접한 것은 90년대에 들어서였다. 그런데 난 이 남자주인공 이름을 설까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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