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아침에 생각나는 노래 (feat 보라빛 향기)


비 내리는 아침에 생각나는 노래 (feat 보라빛 향기)

사진 출처-픽사베이 서울은 어제 아침부터 하루종일 주구장창 비가 내렸었다. 이놈의 비, 얼마전에 그렇게 폭우가 내리더니 아직도 성에 안 찼단 말이냐...라며 궁시렁거리던 것도 잠시, 뜬금없이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아침에 떠오른 그 노래는 하루종일 입가에 맴돌면서 나 혼자 속으로 흥얼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진짜 뜬금없이 이 노래가 왜, 뭣때문에 생각이 났지?싶긴 하지만 떠오른 김에 이 노래에 관한 썰을 잠깐 풀어보도록 하자. 내 맘대로...ㅎㅎ 지금은 개그맨 출신 MC인 김국진 의 배우자로 알려진 강수지는 1990년에 데뷔한 가수로, 당시 데뷔곡이었던 보라빛 향기를 비롯, 시간속의 향기, 흩어진 나날들, 혼자만의 겨울 등을 히트시키며 꽤 오랜 시간 큰 인기를 모았었다. 강수지 그런데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이라면 익히 아시겠지만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라떼썰...ㅎㅎ) 강수지님으로 말하자면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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