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만화책, 아르미안의 네 딸들


내 인생의 만화책, 아르미안의 네 딸들

페르시아의 세력이 하늘을 찌르던 기원전 5세기. 대대로 여왕이 군림하던 갈데아 지방의 작은 나라 아르미안.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아르미안을 통치하고 있던 여왕의 네 자녀들. 여왕의 후계자로 키워지며 약소국인 아르미안을 자신의 집권기간동안 강대국으로 키워내겠다는 야심을 가진 첫째 레 마누아, 같은 여자도 넋을 잃게 만드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인 둘째 스와르다, 치유능력이 있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셋째 아스파시아, 장녀인 레 마누아와 맞먹는 (혹은 능가하는) 신의 능력을 소유해 레 마누아의 대척점에 서게 되는 막내 레 샤르휘나, 이 네 자매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레 마누아가 여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원로회의 세력이 강해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해진 여왕의 왕권. 어린 시절부터 원로회의 왕권을 좌지우지하는 세력에 부당함을 느끼며 자랐던 마누아는 어머니처럼 원로회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여왕이 되겠다 다짐하며 사랑까지 나라를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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