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랑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A.I., 사랑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영화는 두 번의 분위기 반전을 거친다. 첫번째 터닝포인트는 데이비드가 모니카에게서 버림받았을 때. 이 때를 기점으로 영화는 A.I.에 대한 도덕적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동화 속으로 들어간다. 그 다음 장면에서 남창 로봇, 지골로 조의 등장으로 이 영화가 옴니버스 식인가 헷갈리기도 했다. 섹스 로봇과 피노키오, 화형식과 파란 요정이 공존하는 동화가 한창 펼쳐지고, 바닷속에서 데이비드가 파란 요정을 보며 기능이 정지했을 때 두번째 전환이 시작된다. 사실 이 때는 이대로 영화가 끝나는 줄 알았다. 나레이션을 들으며 슬프지만 그런대로 현실적인 영화의 마무리를 하고 있을 때 다음 장면으로 나온건 외계인(인지 로봇인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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