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두가 다른 것을 본다 (252)


9월 모두가 다른 것을 본다 (252)

9일차 추석 전 날 나만의 루틴을 하면서 오늘도 나는 걸어갑니다 빨간색으로 되었는데 바쁘네요 쉬지 않고 달리는 나 9월 9일 개인의 시대 코로나19 때문에 개인의 시대가 빨리 왔을까요? 한 공간에 있어도 떨어져서 각자 시간을 보낸다 우리 집은 큰아들 게임하느라 바쁘고 딸도 자기 방에서 게임한다 막내도 학교 다니느라 바쁜데도 pc 방을 옆집처럼 다닌다 나는 각종 챌린지도 여기저기 바쁘다 벽에 걸려 있는 티브이가 꺼져있다 축구할 때 켜지거나, 태풍처럼 비상일 때 켜서 다 같이 보거나 듣는 정도다 개인 폰으로 자기 세계에서 열심히 뭔가 한다 나부터도 디지털을 알게 되면서 유튜브로 강의를 듣거나 블로그 포스팅하고 독서 북 클 가입해서 독서를 한다 정말 각자도생이다 각자 생각이 무엇인지 가정도 개인화된다 추석이라 시골에 가야 하는데 모두 생각이 다르다 언제 갈까? 하는 물음에 답이 없는 아들들~~ 큰 아들들의 생각을 모르겠다 어렸을 땐 따라다니더니 컸다고 이제는 물어봐도 대답이 없다 다그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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