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베틀바위 두타산 두발로 오르고 네발로 기어 내려왔다 (대중교통으로 두타산 가기)


100대명산 베틀바위 두타산 두발로 오르고 네발로 기어 내려왔다 (대중교통으로 두타산 가기)

베틀바위를 보려고 100대명산 두타산을 다녀온 이 등린이 제리로리. 뿌듯해서 포스팅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위의 제목대로 난 두타산을 두발로 올라가서 네 발로 기어 내려왔다. 햇빛 쨍쨍할 때 시작해서 서서히 어둠 몰려올 때 하산했다. 이때 느껴지는 이 무서움 어쩌지? 산은 해가 금방 진다는 말 제대로 경험하고 왔다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Go Go!! 두타산 ( 높이 1,357m) 두타는 불교 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 뜻. 삼척시의 영적인 모산으로서 신앙의 대상이며 예술의 연원이라 하여 오십정산제당이 있고, 예부터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를 지냈단다. 두타산과 서쪽의 청옥산을 잇은 의가등은 병풍을 펼쳐놓은 것 같은 가경을 이룬다. 출처: 네이버 대중교통으로 두타산 가는 방법 [ 두타산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출발 ~> 서울역에서 KTX (07:01) 도착 ~> 동해역 (09:42 )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버스 [11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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