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모모 / 연남동 선술집 겁나 솔직 후기

연남동 모모 / 연남동 선술집 겁나 솔직 후기 2월 초 오랜만에 칭구덜과 만나 1차로는 연남 연교, 2차는 디저트로 아우프글렛, 3차로 연남동 선술집, 이자카야인 연남동 모모에 다녀왔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문을 닫아 대충 검색 후 오게 된 곳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만족하진 않았던, 쏘쏘였던 후기 시작 연남동 모모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2-6 매일 17:00 - 02:00 내부 남/녀 구분 화장실有 010-2282-9779 냅다 메뉴판부터 보여주기. 연남동 모모는 1층과 2층이 나뉘어져 있다. 나와 친구까지 4명 그리고 친구 남친까지 합류하기로 했기 때무네 5인석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좌석은 문 옆이라 많이 추웠고 카운터 앞이라 많이 정신없었다ㅠ_ㅠ 연남동 모모 기본 찬으로 야채스프와 양배추 무침이 나온당 나쁘지 않았다. 칭구덜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이것저것 사진찍어 보내준다. 고맙지만 물티슈까지 찍을 필욘 없눈뎁.... 우리는 우선 밀푀유나베, 간장소고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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