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조카 간의 관계를 잘담은 수작 미나모토군 이야기의 스시녀 작가 이나바 미노리의 최신작 바츠하레(バツハレ)


고모 조카 간의 관계를 잘담은 수작 미나모토군 이야기의 스시녀 작가 이나바 미노리의 최신작 바츠하레(バツハレ)

미나모토군 이야기(源君物語 みなもとくんものがたり) 를 통해서 남성들이 은밀히 가지고 살아가는 꿈과 희망의 아름다운 이야기 판타지를 생동감 있게 너무도 잘 그려냈으나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한가득 안겨준 스시녀 작가 이나바 미노리(稲葉みのり) 의 최신 장편작 바츠하레(バツハレ) 입니다 주인공 와코 이치로가 부인 와코 멘카의 외간 남자와의 야스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져 이혼한 뒤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알고 봤더니 그 여성 시부야 쿠루미가 이제는 전 부인이 된 와코 멘카의 여동생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에도 어디 피비린내 나는 막장 복수극에서나 볼 수 있는 자극적이면서도 짜릿한 소재를 에로 코미디라는 이름으로 미노리 작가가 들고 오게 됐는데요 일단 장점부터 가보자면 첫째 남성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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