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블로그:: 쉬고 또 쉬다 끝난 주말

글귀 공유하는걸 좋아하는 우리 ︎ 어느 날 이쁜이에게 받은 책 속 한 페이지 “맛있는 거 적당히 먹기” 이 부분이 넘귀여워 ㅋㅋ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심야영화를 봤다. 하루종일 쉬면서 충전한 에너지로 ㅋㅋㅋ 12시가 되어서야 쌩쌩해진 몸이라니 휴 사람들 보니까 많이들 들고오던 팝콘 팝콘 먹으면서 영화볼 수 있게 된 지금이 아직도 신기하네.. 뭔가 어색한 느낌 일요일 오후, 주말에 집에서 딩굴거리다 나오면 또 그렇게 신나.. 화초의 초록초록한 색감과 네이비 둘이 같이 있으니까 예쁘네 정자동에 백청우 칼국수 먹으러 나왔다. 뽀그르르 보리밥도 나와요 ️ 푸욱- 쉰 이번주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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