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서 청국장과 제육볶음을 먹는모습을 보더니 오늘 저녁으로 청국장 먹자는 아내 !! 청국장은 뚝배기 맛이지만 날이 추워져 배달로 시켜먹기로했다 ㅎ 그렇게 퇴근하면서 어느가게가 맛있을까 찾아보다가 집에서도 가깝고 평점도 좋은가게 하나를 발견 !! 마포구청역 쪽에 위치한 ' 오감동 ' 오감동 사장님의 외할머니께서 직접 시골에서 보내주시는 메주로 청국장을 만든다니 맛을 기대하게 만드는 코멘트인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청국장(7,000원) 1개와 제육볶음(8,000원) 1개를 주문 ! 집에도착하고 10분정도뒤에 배달이 도착하였다. 봉지를 풀고 플라스틱용기에 포장된걸 하나씩 열어보는데 와 ~ 밑반찬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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