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모닝 26일차. 걱정되는 마음에 새벽에 수원까지 다녀온 날.


알파카모닝 26일차. 걱정되는 마음에 새벽에 수원까지 다녀온 날.

22년 2월 23일입니다. 어젯밤 잘 주무셨나요? 저는 어제는 썩 잘 자진 못했습니다. 어제 밤에 퇴근 후 기분좋게 캘리그라피 연습책을 수령했어요. 언박싱도 재미있게 하고 글을 하나 쓰려는데 여자친구 폰에 전화가 왔어요. 여자친구의 엄청 친한 대학 선배인데, 저랑도 엄청 친해졌거든요. 그런데 그 형이 지금 응급실로 가고 있다는 거에요. 무슨일인가 들어보니 편마비가 왔다면서 응급실을 간다는데, 편마비 아시나요? 마비 될때는 신경이 눌리거나 뭐 그런 경우가 있을텐데요. 흔히 뭐 팔만 저린다던지, 다리만 그런다던지... 그러면 목 디스크나 허리가 안좋은걸 예상해 볼 수 있어요. 그런데 편마비. 예를 들어 왼쪽 팔과 다리가 움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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