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애견동반펜션 이번엔 망했다


가평애견동반펜션 이번엔 망했다

추운 어느 날, 별이와 가평으로 떠났어요.첫날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글램핑장을 다녀왔고,둘째날은 근처에 있는 펜션을 잡았어요.청평 근처라 국도를 따라 산길을 지나는데,아직은 운전이 서툴러서 좀 무서웠어요 ㅠㅠ그래도 청평호를 보니 좋기는 좋더라고요.호숫가 옆에 차를 대고 힐링하시는 분들도 있었고,별이도 창문넘어 바깥 풍경을 즐겼어요.별이가 멍하니 호수를 바라보는 걸 보니까힘들어도 잘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다음날 청평호 구경 좀 하려고 했지만,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관광지 구경은 못하고펜션 안에서만 놀다가 와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다음에는 꼭 호수구경하자, 별아! ㅎㅎㅎ구불구불 좁은 산길을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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