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풉백 물에 녹아 변기에 버릴 수 있어요

반려견을 키운다면 필수인 강아지 풉백! 산책할 때 제일 먼저 챙기게 되더라고요~ ㅋㅋ 가끔씩 길가에 응가 있는 거 보면 이해가 안 돼요. 왜 산책하면서 배변봉투를 안 챙길까.. 저는 펫티켓은 당연히 지켜야 한다는 주의거든요. 예전에는 검은 비닐봉투를 잔뜩 사놨었는데, 요즘은 강아지 풉백이 워낙에 잘 나오더라고요. 비닐봉투는 사실 환경에도 안 좋으니까~ 요즘은 생분해 되는 걸로 사용중인데요 ㅎㅎ 전에 쓰던 건 그냥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거였다면, 이번에는 변기에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뒷처리가 더욱 간단해져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일반적인 배변봉투가 환경오염을 500년이나 진행시킨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여러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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