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애견동반카페 알로라에서 즐기는 한가한 오후

오랜만에 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친구가 차를 가져와서 느긋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는 제가 운전을 하니까 바깥 보는 별이 찍고 싶어도 힘들었거든요. 바깥에 지나가는 사람, 강아지, 차.. 그리고 풍경 구경중인 우리 공주님~ 이날도 오랜만에 나온 거라 그런지 별이가 무척이나 기분이 좋아보였어요~ 매일 놀아줘야 하는데.. 미안해 ㅠㅠ 저희가 간 영종도 애견동반카페는 건물 하나가 통째로 카페인 곳이었어요. 삐까번쩍 멋있긴 하나 주차공간은 협소했어요. 주말에 간거라 더 그랬는지 몰라도.. 차는 그냥 남들처럼 골목에 대충 됐어요~ 들어가기 전에 별이 쉬야도 좀 하고~ 좋아하는 풀도 뜯게 해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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