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좋았던 날 그리고 선택의 무게를 느꼈던 날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좋았던 날 그리고 선택의 무게를 느꼈던 날

#오늘일기 #블챌 #부처님오신날 어른이 돼서 친구를 사귀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인천에 이사온지 어언 10년차인데.. 이쪽에 친구가 거의 없다는 건 참 외로운 일이더라고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즐겁고, 힘이 나는 편인데.. 매일 집에만 있자니 뭔가 우울한 마음도 들고 그랬는데요. 우연히 알게 된 쌤이랑 친구가 되어서 저번주에는 홈플러스에서 만나서 밥도 먹고, 음료수도 하나씩 사서 근처 절에 갔어요. 김포에 신라때부터 있던 사찰이 있더라고요. 집 근처에 이런 오래된 절이 있었다니.. 신기방기 +_+ 저는 절이라고 하면 사실 강화도에 있는 유명한 절만 떠올랐는데.. 앞으로는 마음을 정화하고 싶을 때 종종 찾아야겠어요. 종교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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