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세차장 워시존에서 오랜만에 붕붕이 목욕했어요

한동안 비가 와서 차가 엄청 더러워졌어요. 세차한지도 오래됐고 해서 어제는 김포 세차장 워시존에 다녀왔어요~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젊은 친구들부터 연세 지긋한 아저씨까지 다양했어요.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차에 애정이 없는 분들 보면 한번도 손세차 해본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잔기스 때문에 손으로만 세차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잔기스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아도 잔기스는 생기더라고요. 하이튼! 제가 갔던 김포 세차장은 굉장히 크고 넓었는데요. 따로 손세차 맡기는 곳도 있었고, 차랑 관련된 가게들이 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상 바쁘신 분들은 직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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