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을 위한 강아지 마사지 원데이클래스 다녀왔어요


노견을 위한 강아지 마사지 원데이클래스 다녀왔어요

며칠전 홍대 근처에서 강아지 마사지 수업을 하고 왔어요. 16살의 노견인 겨울이였는데요~ 굉장히 똘망하고 사랑스러운 친구였어요 ㅎㅎㅎ 보호자분 성격이 좋으셔서 그런지 아이 성격도 굿굿! 게다가 나이 먹으면서 몸이 많이 약해져서 신장이 아픈 아이 치고는 건강한 편이었어요. 다행~ 저도 노견을 키우는지라 다른 아이들도 모두 내새끼마냥 신경쓰이고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프다면 이겨낼만큼이었음 좋겠어요. 겨울이는 강아지 마사지가 처음이었어요. 보호자님도 저도 두근두근~ 왜냐면요. 보통 처음엔 아이들이 싫어하거든요. 갑자기 만지면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 부담스러워하기도 해서요~ 어..........

노견을 위한 강아지 마사지 원데이클래스 다녀왔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노견을 위한 강아지 마사지 원데이클래스 다녀왔어요